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(문단 편집) == MST/WMC == 마그네틱 카드의 원리는 카드를 긁을 때 발생하는 자기장 변화를 감지하는 것이다.[* [[카세트테이프]]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. 영화에 카세트를 이용해 카드를 복제한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.] 때문에 리더기 주변에서 루프 [[안테나]]를 통해 강한 자기장 변화를 발생시키면 리더기에 카드가 긁힌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. 이를 이용한 지불방식이 [[삼성 페이]]와 [[LG 페이]]이다. 이를 활용한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와 LG 페이는 출시 초기 [[비접촉 결제 서비스]]가 보급되지 않은 가맹점의 경우에도 간편결제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각광받았다. 하지만 MST/WMC는 [[NFC]]에 비해 전력사용이 많고 인식 속도가 느리며, EMV 같은 표준이 존재하지 않기에 [[신용카드 조회기]]마다 MST/WMC를 인식하는 위치가 조금씩 다르다는 단점이 있다.[* 실물 마그네틱 카드라면 헤드(?)의 위치가 달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. 위에서 밑으로 좌에서 우로 긁으면 되기 때문이다.]그리고 마그네틱 방식과 접촉식 IC 방식에서 비접촉 IC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인지라 현재 MST/WMC 기술의 전망은 좋지 못하다. 이에 따라 삼성도 해외판 단말기의 경우 EMV Contactless를 사용하는 삼성페이 결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단말기의 MST 기능을 점차 제거하고 있다.[* 대표적으로 중국용 S20 5G부터 시범케이스로 제거되기 시작했다. 중국의 경우 삼성페이에서도 알리페이와 위쳇페이를 지원하고 있는데다가 MST보다 QR결제 비율이 높은 탓도 있다.][* MST모듈이 있더라도 비활성되어 판매된다.] 현재 일부 카드가 여전히 마그네틱 전용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단말기가 기본적으로 마그네틱을 지원하고 있다. 하지만 해외발행 카드와 선불카드 등 IC 칩이 없는 카드가 완전히 단종된다면 원가 절감과 보안을 위해 특수한 가맹점을 제외하고는 서서히 IC 전용 단말기가 보급될 것이고, MST 기술 또한 사용하기 어려워질 것이다. 단말기마다 신호세기의 차이가 커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